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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  Revelation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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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0601. 그리고 어린양이 봉인들 중의 하나를 여는 때에 내가 보았느니라, 그리고 말하자면 천둥소리인 것 같이, 넷의 짐승들 중의 하나가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느니라. "와서 보라"

And I saw when the Lamb opened one of the seals, and I heard, as it were the noise of thunder, one of the four beasts saying, Come and see.

(n) 다음에, 어린양이 일곱 봉인들 중의 하나를 부수는 때에 내가 보았느니라, 그리고 넷의 살아있는 생물들들 중의 하나가 천둥소리로써와 같이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느니라, "오라"

(v) 어린양이 일곱 봉인들 중의 첫째를 여는 때에 내가 지켜보았느니라, 그때에 넷의 살아있는 생물들들 중의 하나가 천둥과 같은 목소리로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느니라, "오라!"

(p)다음에, 어린양이 일곱 봉인들 중의 하나를 부수어 여는 때에 내가 보았느니라, 그리고 마치 천둥소리로 하는 것과 같이, 넷의 살아있는 생물들들 중의 하나가 외치는 것을 내가 들었느니라, "오라!" 

(한)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계0602. 이에 내가 보았느니라, 그리고 보라, 흰 말을! 그 위에 앉은 그가 활을 가지고 있었느니라, 그리고 그에게 영예의 관(스테파노스:화관,영광 영예의 상징,게임에서의 상,단순한 면류관)이 주어졌느니라, 그리고 그가 무찌르면서(니카오:정복하다,승리를 거두다,극복하다,우세하다,이기다), 또 무찌르기 위해 나아갔느니라, 

And I saw, and behold a white horse: and he that sat on him had a bow; and a crown was given unto him: and he went forth conquering, and to conquer.

(n) 내가 바라보았느니라, 그리고 보라, 흰 말을! 그 위에 앉은 그가 활을 가지고 있었느니라, 그리고 그에게 영예의 관(冠)이 주어졌느니라, 그리고 그가 무찌르면서, 또 무찌르기 위해 나아갔느니라,    

(v) 내가 바라보았느니라, 그리고 내 앞에 흰 말이 있었느니라! 그것을 탄 자가 활을 가지고 있었느니라, 그리고 그에게 영예의 관이 주어졌느니라, 그리고 그가 정복에 몰두하는 정복자로서 말을 타고 나갔느니라,

(p)이에 내가 바라보았느니라, 그리고 거기에서 그 탄자가 활을 가지고 있는 흰 말을 보았느니라, 그리고 그에게 영예의 관이 주어졌느니라, 그리고 그가 무찌르면서, 또 무찌르기 위해 말을 타고 나아갔느니라, 

(한)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계0603. 그리고 그분이 둘째 봉인을 열었을 때에, 내가 둘째 짐승이 말하는 것을 들었느니라, "와서,보라"

And when he had opened the second seal, I heard the second beast say, Come and see.

(n) 그분이 둘째 봉인을 부수었을 때에, 내가 둘째 살아있는 생물이 말하는 것을 들었느니라, "오라"

(v) 어린양이 둘째 봉인을 열었을 때에, 내가 둘째 살아있는 생물이 말하는 것을 들었느니라, "오라!"

(p)그리고 그분이 둘째 봉인을 부수었을 때에, 내가 둘째 살아있는 생물이 외치는 것을 들었느니라, "오라!" 

(한)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계0604. 그리고 또 다른 붉은 말이 나왔느니라, 그리고 그 위에 앉은 그에게, 땅으로부터 평화를 취하여, 그들이 서로를 죽이도록 하는 권능이 주어졌느니라, 그리고 거기에서 그에게 큰 검이 주어졌느니라, 

And there went out another horse that was red: and power was given to him that sat thereon to take peace from the earth, and that they should kill one another: and there was given unto him a great sword.

(n) 그리고 붉은 말인 또 다른 것이 나왔느니라, 그리고 그 위에 앉은 그에게, 땅으로부터 평화를 취하여, 사람들이 서로를 죽이는 것이 주어졌느니라, 그리고 큰 검이 그에게 주어졌느니라, 

(v)그때에 불타는 듯이 붉은 말인 또 다른 것이 나왔느니라, 그것을 탄 자에게 땅으로부터 평화를 취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서로를 죽이게 만드는 권능이 주어졌느니라, 그에게 큰 검이 주어졌느니라, 

(p) 그리고 불타는 듯이 붉은, 또 다른 말이 나왔느니라, 그리고 그것을 탄 자에게, 땅으로부터 평화를 취하여, 사람들이 서로를 죽이는 권력이 주어졌느니라, 그리고 그에게 거대한 검이 주어졌느니라, 

(한)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계0605. 그리고 그분이 셋째 봉인을 열었을 때에, 내가 셋째 짐승이 말하는 것을 들었느니라, "와서, 보라" 이에 내가 바라보았느니라, 보라, 검은 말을! 그리고 그 위에 앉은 그가 그의 손에 한쌍의 저울(천칭)(쥐고스:짝짓기,예속,법,의무,저울대)을 가지고 있었느니라, 

And when he had opened the third seal, I heard the third beast say, Come and see. And I beheld, and lo a black horse; and he that sat on him had a pair of balances in his hand.

(n)그분이 셋째 봉인을 부수었을 때에, 내가 셋째 살아있는 생물이 말하는 것을 들었느니라, "오라", 이에 내가 바라보았느니라, 그리고 보라, 검은 말을! 그리고 그 위에 앉은 그가 그의 손에 한쌍의 저울을 가지고 있었느니라, 

(v)어린양이 셋째 봉인을 열었을 때에, 내가 셋째 살아있는 생물이 말하는 것을 들었느니라,  "오라!" 내가 바라보았느니라, 그리고 거기서 내 앞에 검은 말이 있었느니라! 그것의 탄 자가 그의 손에 한쌍의 저울을 붙잡고 있었느니라, 

(p)그분이 셋째 봉인을 부수어 열었을 때에, 내가 셋째 살아있는 생물이 외치는 것을 들었느니라, "와서 바라보라!", 이에 내가 보았느니라, 그리고 보라, 검은 말을! 그리고 그것의 탄 자가 그의 손에 한쌍의 저울(천칭)을 가지고 있었느니라, 

(한)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계0606. 그리고 넷의 짐승들의 중앙에서 한 목소리가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느니라, 한 데나리온 (데나리온:데나리온/한 데나리온은 하루 품삯에 해당됨)에 밀 한 분량(코이닉스:건량의 척도,괴,되)이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세 분량이니라(호크마 주석; 통상가격의 12~16배 폭등가격). 그리고 네가 기름과 포도주를 상하게 하지(아디케오: 부당하게 되다,잘못하다,상하다,해치다,범죄자가 되다,불공평하다) 않도록 주의하라.

And I heard a voice in the midst of the four beasts say, A measure of wheat for a penny, and three measures of barley for a penny; and see thou hurt not the oil and the wine.

(n)그리고 내가 넷의 살아있는 생물들 중앙에서 목소리와 같은 무엇인가가 말하는 것을 들었느니라, 한 데나리온에 밀 한 쿼트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셋 쿼트니라. 그리고 기름과 포도주를 손상시키지 말라. 

(v)그때에 내가 넷의 살아있는 생물들 사이에서 목소리와 같이 소리나는 것을 들었느니라, 말하되, 하루 삯으로 밀 한 쿼트요, 하루 삯으로 보리 셋 쿼트니라. 그리고 기름과 포도주를 손상시키지 말라! 

(p)그리고 내가 넷의 살아있는 생물들 중앙으로부터 목소리인 것처럼 보이는 것을 들었느니라, 말하되, 한 데나리온(온 종일의 품삯)에 밀 한 쿼트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셋 쿼트니라. 그러나 기름과 포도주를 상하게 하지 말라!

(한)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계0607. 그리고 그분이 넷째 봉인을 열었을 때에, 내가 넷째 짐승의 목소리가 말하는 것을 들었느니라, "와서, 보라"

And when he had opened the fourth seal, I heard the voice of the fourth beast say, Come and see.

(n)어린양이 넷째 봉인을 부수었을 때에, 내가 넷째의 살아있는 생물의 목소리가 말하는 것을 들었느니라,  "오라 "

(v)어린양이 넷째 봉인을 열었을 때에, 내가 넷째의 살아있는 생물의 목소리가 말하는 것을 들었느니라, "오라!" 

(p)어린양이 넷째 봉인을 부수어 열었을 때에, 내가 넷째의 살아있는 생물이 외치는 것을 내가 들었느니라, "오라! "

(한)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계0608. 그리고 내가 바라보았느니라, 그리고 보라, 창백한(클로로스:녹색을 띤,암갈색의,창백한) 말을! 그리고 그 위에 앉은 그의 이름이 '사망'이었느니라, 그리고 지옥(하데스:눈에 보이지 않는,하데스,죽은 영혼의 거처,죽은 상태,무덤,지옥)이 그와 더불어 따라갔느니라, 그리고 땅의 네번째 부분에 대하여 검으로써, 기근으로써, 죽음(다나토스: 죽음,죽게 되다,사망)으로써 그리고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는 권능이 그들에게 주어졌느니라, 

And I looked, and behold a pale horse: and his name that sat on him was Death, and Hell followed with him. And power was given unto them over the fourth part of the earth, to kill with sword, and with hunger, and with death, and with the beasts of the earth.

(n)내가 바라보았느니라, 그리고 보라, 잿빛의 말을! 그리고 그 위에 앉은 그가 "사망'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느니라, 그리고 하데스가 그와 더불어 따라가고 있었느니라, 땅의 사분의 일에 대하여 검으로써, 기근으로써, 악역(惡疫)으로써, 그리고 땅의 야생 짐승들에 의해 죽이는 권위가 그들에게 주어졌느니라, 

(v)내가 바라보았느니라, 그리고 거기에서 내 앞에 창백한 말이 있었느니라! 그 탄 자는 '사망'이라 일컬어졌느니라, 그리고 하데스가 그의 뒤를 바짝 붙어 따라가고 있었느니라, 땅의 사분의 일에 대하여 검과 기근과 역병(疫病)에 의해서, 또 땅의 야생 짐승들에 의해서 죽이는 권능이 그들에게 주어졌느니라, 

(p)그래서 내가 바라보았느니라, 그리고 보라, 잿빛의 창백한(마치 타박상에 의해 그렇게 된 것처럼 검고 푸른) 말을! 그리고 그 탄 자의 이름이 "사망'이었느니라, 그리고 하데스(죽은 자들의 영역)가 그를 밀착하여 따라갔느니라, 그리고 땅의 사분의 일의 부분에 대하여 검으로써, 기근으로써, 역병(악역, 질병)으로써, 그리고 땅의 야생 짐승들로써 죽이는 권위와 권능이 그들에게 주어졌느니라.  

(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계0609. 그리고 그분이 다섯째 봉인을 열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위하여, 또 그들이 붙잡은(에코:붑잡다, 소유하다,간직하다,동반하다,보관하다) 증거(마르튀리아:주어진 확증,기록,보고,증거,증명)를 위하여, 죽임을 당한 자들의 혼(魂)들을 내가 제단 아래에서 보았느니라, 

And when he had opened the fifth seal, I saw under the altar the souls of them that were slain for the word of God, and for the testimony which they held:

(n) 어린양이 다섯째 봉인을 부수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또 그들이 유지했던 증거 때문에 죽임을 당했던 자들의 혼(魂)들을 내가 제단 밑에서 보았느니라, 

(v) 그분이 다섯째 봉인을 열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유지했던 증거 때문에 죽임을 당했던 자들의 혼(魂)들을 내가 제단 아래에서 보았느니라, 

(p) 어린양이 다섯째 봉인을 부수어 열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하나님 말씀에 붙어있기 때문에), 또 그들이 간직했던 증거 때문에, 그 생명들이 희생되었던 자들의 혼(魂)들을 내가 제단의 발치에서 보았느니라, 

(한)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계0610. 그리고 그들이 큰 목소리로 외치었느니라, 말하되, 오 거룩하시고 참되신 주(데스포테스:절대적 통치자,주,주인)시여, 얼마나 오래 당신께서는 땅에서 거하는 자들 위에 우리의 피를 심판하여 (크리노: 구별하다,결정하다,언도하다,벌하다,결말짓다,비난하다,판결하다,고소하다,심문하다,재판), 보복하지(에크디케오: 변호하다,보복하다,벌하다,복수하다) 않으시나이까?  

And they cried with a loud voice, saying, How long, O Lord, holy and true, dost thou not judge and avenge our blood on them that dwell on the earth?

(n)그리고 그들이 큰 목소리로 외치었느니라, 말하되, 오 거룩하시고 참되신 주(主)시여, 얼마나 오래 당신께서는 땅에서 거하는 자들 위에 우리의 피를 심판하고, 복수하는 것을 억제하실 것이니이까? 

(v)그들이 큰 목소리로 외치었느니라, 거룩하시고 참되신 지고(至高)의 통치자 주(主)시여, 당신께서 땅의 거민들을 심판하고, 우리의 피를 복수하시는 때까지 얼마나 오래이니이까?  

(p)그들이 큰 목소리로 외치었느니라, 오 거룩하시고 참되신 지고(至高)의 통치자 주(主)시여, 당신께서 심판석에 앉아, 우리의 피를 땅에 거하는 자들 위에 복수하시기 전에 이제 얼마나 오래이니이까?  

(한)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계0611. 이에 흰 예복(스톨레:장비,두루마기,여성용 겉옷,권위를 나타내는 긴옷)들이 그들 낱낱의 자에게 주어지니라, 그리고 이것이 그들에게 말해지니라 곧, 그들이 죽임을 당하였던 것과 같이, 죽임을 당하여야 하는 그들의 동료 종들과 그들의 형제들이 또한 채워지는 때까지, 그들이 아직은(에티:아직,미흡한,그 이후에,역시,또한,먼,지금까지) 잠시동안 쉬어야(아나파우오:면제되어 남아있다,쉬게하다,쉼을 주다,원기를 돋우다,편안히 쉬다,안식하다,휴식하다) 하느니라, 

And white robes were given unto every one of them; and it was said unto them, that they should rest yet for a little season, until their fellowservants also and their brethren, that should be killed as they were, should be fulfilled.

(n)이에 거기에서 흰 예복이 그들 각자에게 주어지니라, 그리고 그들이 이를 들었으니 곧, 그들이 죽임을 당하였던 바로 그대로, 죽임을 당할 그들의 동료 종들과 그들의 형제들의 수(數)가 또한 모두 갖추어지는 때까지, 그들은 잠시 더 쉬어야 하느니라. 

(v)그때에 흰 예복이 그들 각자에게 주어지니라, 그리고 그들이 죽임을 당하였던 것과 같이, 죽임을 당할 그들의 동료 종들과 형제들의 수(數)가 모두 갖추어지는 때까지, 좀 더 기다릴 것을 그들이 말 들었느니라,  

(p)그때에 길고, 흐르듯이 드리워진 명절의 흰 예복이 그들 각자에게 주어지고, 그리고 그들 자신들이 죽임을 당하였던 것과 같이, 죽임을 당할 그들의 동료 종들과 그들의 형제들의 수(數)가 모두 갖추어지는 때까지, 인내를 가지고 잠시 더 쉬며 기다릴 것을 말 들었느니라, 

(한)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계0612. 그리고 그분이 여섯째 봉인을 여셨을 때에 내가 바라보았느니라, 그리고 보라, 큰 지진이 있었느니라, 그리고 태양은 털로 만든(트리키노스:털이 많은,털로 만든,총담) 거친 베옷(싹코스:거친 베옷, 닳아빠진 베로 만든 물건이나 옷)와 같이 검게 되고, 달은 피와 같이 되었느니라. 

And I beheld when he had opened the sixth seal, and, lo, there was a great earthquake; and the sun became black as sackcloth of hair, and the moon became as blood;

(n)그리고 그분이 여섯째 봉인을 부수었을 때에 내가 바라보았느니라, 그리고 큰 지진이 있었느니라, 그리고 태양은 털로 만들어진 거친 베옷과 같이 검게 되고, 온 달은 피와 같이 되었느니라,  

(v)그분이 여섯째 봉인을 열었을 에 내가 지켜보았느니라, 큰 지진이 있었느니라, 태양은 염소 털로 만들어진 거친 베옷과 같이 검게 변하고, 온 달은 붉은 피로 변하였느니라, 

(p)그분이(어린양) 여섯째 봉인을 부수어 열었을 때에 내가 바라보았느니라, 그리고 큰 지진이 있었느니라. 그리고 태양은 털로된 거친 베옷과 같이 검게 되고, 달(달의 전체 원반)은 피와 같이 되었느니라.  

(한)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계0613. 그리고 무화과 나무가 세력(힘)있는 바람에 흔들리는 때에, 그녀가 자기의 때이른 무화과들을 던지는(발로: 던지다,일어나다,눕다,눕히다,붓다,~위에 두다,보내다,파업하다,아래로 던지다,찌르다) 바로 그대로, 하늘의 별들이 땅에로 떨어졌느니라, 

And the stars of heaven fell unto the earth, even as a fig tree casteth her untimely figs, when she is shaken of a mighty wind.

(n) 그리고 무화과 나무가 큰 바람에 의해 흔들리는 때에, 자기의 덜익은 무화과들을 던지는 것과 같이, 창공의 별들이 땅에로 떨어졌느니라, 

(v)그리고 뒤늦은 무화과들이 강풍에 의해 흔들리는 때에 무화과 나무로부터 떨어지듯이, 창공에 있는 별들이 땅에로 떨어졌느니라, 

(p)그리고 강풍에 의해 흔들리는 때에, 때가 아닌 자기의 덜익은 열매를 떨어뜨리는 무화과 나무와 같이, 창공의 별들이 땅에로 떨어졌느니라, 

(한)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계0614. 그리고 하늘이 함께 말렸을 때에, 그것이 두루말이(비블리온:두루마리,지혜,책,서적)와 같이 떠나갔으며(아포코리조: 따로 나누다,분리하다,가르다,격리하다), 그리고 낱낱의 산과 섬은 그들의 자리에서 옮겨졌느니라.  

And the heaven departed as a scroll when it is rolled together; 

and every mountain and island were moved out of their places.

(n)창공이 말려졌을 때에, 그것은 두루말이와 같이 찢어졌으며, 그리고 낱낱의 산과 섬은 그들의 자리에서 옮겨졌느니라.  

(v)창공은 말려서 두루말이와 같이 물러갔으며, 그리고 낱낱의 산과 섬은 그 자리로부터 옮겨졌느니라.

(p)그리고 창공은 두루말이와 같이 말려서, 사라졌으며, 그리고 낱낱의 산과 섬은 그 자리로부터 치워졌느니라. 

(한)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계0615. 그리고 땅의 왕들, 고관들(메기스타네스:고관들,높은 사람들,귀족들), 부유한 사람들, 머리 대장(킬리아르코스:천부장)들, 세력(힘)있는 사람들, 낱낱의 노예, 낱낱의 자유인이 그들 자신들을 굴(스펠라이온:동굴,도피처,굴)들 안에, 산지의 바위들 안에 숨겼느니라. 

And the kings of the earth, and the great men, and the rich men, and the chief captains, and the mighty men, and every bondman, and every free man, hid themselves in the dens and in the rocks of the mountains;

(n)그때에 땅의 왕들과 고관들과 사령관들과 부자들과 강력한 자들과 낱낱의 노예와 자유인이 그들 자신들을 동굴들 안에, 산지의 바위들 사이에 숨겼느니라. 

(v)그때에 땅의 왕들, 군주들, 장군들, 부자들, 세력있는 자들 그리고 낱낱의 노예와 낱낱의 자유인이 동굴들 안에, 산지의 바위들 사이에 숨었느니라. 

(p)그때에 땅의 왕들과 그들의 귀족들과 그들의 거물들과 그들의 군(軍) 지휘관들과 부자들과 강력한 자들과, 노예이든 자유인이든 낱낱의 자가 그들 자신들을 동굴들 안에, 산지의 바위들 사이에 숨겼느니라. 

(한)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계0616. 그리고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였느니라(레고: 앞에 놓다,이야기 하다,명령하다,부르다,묘사하다,발표하다,말하다,보이다,표현하다), 우리 위에 넘어져서(핖토: 떨어지다,넘어지다,마주치다), 보좌 위에 앉아 계시는 그분의 얼굴로부터, 또 어린양의 분노로부터 우리를 숨기라. 

And said to the mountains and rocks, Fall on us, and hide us from the face of him that sitteth on the throne, and from the wrath of the Lamb:

(n)그리고 그들이 산들에게와 바위들에게 말하였느니라, 우리 위에 넘어져서, 보좌 위에 앉아 계시는 그분의 면전으로부터, 또 어린양의 분노로부터 우리를 숨기라.

(v)그들이 산들과 바위들에게 소리쳤느니라, 우리 위에 넘어져서, 보좌 위에 앉아 계시는 그분의 얼굴로부터, 또 어린양의 분노로부터 우리를 숨기라!

(p)그리고 그들이 산들과 바위들에게 소리쳤느니라, 우리 위에(앞에) 넘어져서, 보좌 위에 앉아 계시는 그분의 얼굴로부터, 또 어린양의 깊이 자리잡은 의분(義憤)과 분노로부터 우리를 숨기라.

(한)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계0616 노트 : Cross check 사0219-20, 호1008

 

계0617. 이는 그분의 분노의 위대한 날이 왔음이라, 그리고 누가 서있을 수 있으랴?     

For the great day of his wrath is come; and who shall be able to stand?

(n)이는 그분들의 분노의 위대한 날이 왔음이라, 그리고 누가 서있을 수 있는가?

(v)이는 그분들의 분노의 위대한 날이 왔음이라, 그리고 누가 서있을 수 있는가?

(p)이는 그분들의 분노의 위대한 날이 왔음이라, 그리고 누가 서있을 수 있는가?

(p)이는 그분의 분노[복수,응보,의분(義憤)]의 위대한 날이 왔음이라, 

그리고 누가 그것 앞에 서있을 수 있는가?

(한)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1Καὶ εἶδον ὅτε ἤνοιξεν τὸ Ἀρνίον μίαν ἐκ τῶν ἑπτὰ σφραγίδων, καὶ ἤκουσα ἑνὸς ἐκ τῶν τεσσάρων ζῴων λέγοντος ὡς φωνῇ βροντῆς “Ἔρχου.”

 

2Καὶ εἶδον, καὶ ἰδοὺ ἵππος λευκός, καὶ ὁ καθήμενος ἐπ’ αὐτὸν ἔχων τόξον, καὶ ἐδόθη αὐτῷ στέφανος, καὶ ἐξῆλθεν νικῶν καὶ ἵνα νικήσῃ.

3Καὶ ὅτε ἤνοιξεν τὴν σφραγῖδα τὴν δευτέραν, ἤκουσα τοῦ δευτέρου ζῴου λέγοντος “Ἔρχου.”

 

4Καὶ ἐξῆλθεν ἄλλος ἵππος πυρρός, καὶ τῷ καθημένῳ ἐπ’ αὐτὸν ἐδόθη αὐτῷ λαβεῖν τὴν εἰρήνην ἐκ τῆς γῆς καὶ ἵνα ἀλλήλους σφάξουσιν, καὶ ἐδόθη αὐτῷ μάχαιρα μεγάλη.

5Καὶ ὅτε ἤνοιξεν τὴν σφραγῖδα τὴν τρίτην, ἤκουσα τοῦ τρίτου ζῴου λέγοντος “Ἔρχου.”

Καὶ εἶδον, καὶ ἰδοὺ ἵππος μέλας, καὶ ὁ καθήμενος ἐπ’ αὐτὸν ἔχων ζυγὸν ἐν τῇ χειρὶ αὐτοῦ. 6καὶ ἤκουσα ὡς φωνὴν ἐν μέσῳ τῶν τεσσάρων ζῴων λέγουσαν “Χοῖνιξ σίτου δηναρίου,a καὶ τρεῖς χοίνικες κριθῶν δηναρίου· καὶ τὸ ἔλαιον καὶ τὸν οἶνον μὴ ἀδικήσῃς.”

7Καὶ ὅτε ἤνοιξεν τὴν σφραγῖδα τὴν τετάρτην, ἤκουσα φωνὴν τοῦ τετάρτου ζῴου λέγοντος “Ἔρχου.”

 

8Καὶ εἶδον, καὶ ἰδοὺ ἵππος χλωρός, καὶ ὁ καθήμενος ἐπάνω αὐτοῦ, ὄνομα αὐτῷ Ὁ Θάνατος, καὶ ὁ ᾅδης ἠκολούθει μετ’ αὐτοῦ, καὶ ἐδόθη αὐτοῖς ἐξουσία ἐπὶ τὸ τέταρτον τῆς γῆς, ἀποκτεῖναι ἐν ῥομφαίᾳ καὶ ἐν λιμῷ καὶ ἐν θανάτῳ καὶ ὑπὸ τῶν θηρίων τῆς γῆς.

The Fifth Seal: The Martyrs

 

9Καὶ ὅτε ἤνοιξεν τὴν πέμπτην σφραγῖδα, εἶδον ὑποκάτω τοῦ θυσιαστηρίου τὰς ψυχὰς τῶν ἐσφαγμένων διὰ τὸν λόγον τοῦ Θεοῦ καὶ διὰ τὴν μαρτυρίαν ἣν εἶχον. 10καὶ ἔκραξαν φωνῇ μεγάλῃ λέγοντες “Ἕως πότε, ὁ Δεσπότης ὁ ἅγιος καὶ ἀληθινός, οὐ κρίνεις καὶ ἐκδικεῖς τὸ αἷμα ἡμῶν ἐκ τῶν κατοικούντων ἐπὶ τῆς γῆς;”

 

11Καὶ ἐδόθη αὐτοῖς ἑκάστῳ στολὴ λευκή, καὶ ἐρρέθη αὐτοῖς ἵνα ἀναπαύσονται ἔτι χρόνον μικρόν, ἕως πληρωθῶσιν καὶ οἱ σύνδουλοι αὐτῶν καὶ οἱ ἀδελφοὶ αὐτῶν οἱ μέλλοντες ἀποκτέννεσθαι ὡς καὶ αὐτοί.

12Καὶ εἶδον ὅτε ἤνοιξεν τὴν σφραγῖδα τὴν ἕκτην, καὶ σεισμὸς μέγας ἐγένετο, καὶ ὁ ἥλιος ἐγένετο μέλας ὡς σάκκος τρίχινος, καὶ ἡ σελήνη ὅλη ἐγένετο ὡς αἷμα, 13καὶ οἱ ἀστέρες τοῦ οὐρανοῦ ἔπεσαν εἰς τὴν γῆν, ὡς συκῆ βάλλει τοὺς ὀλύνθους αὐτῆς ὑπὸ ἀνέμου μεγάλου σειομένη, 14καὶ ὁ οὐρανὸς ἀπεχωρίσθη ὡς βιβλίον ἑλισσόμενον, καὶ πᾶν ὄρος καὶ νῆσος ἐκ τῶν τόπων αὐτῶν ἐκινήθησαν.

 

15Καὶ οἱ βασιλεῖς τῆς γῆς καὶ οἱ μεγιστᾶνες καὶ οἱ χιλίαρχοι καὶ οἱ πλούσιοι καὶ οἱ ἰσχυροὶ καὶ πᾶς δοῦλος καὶ ἐλεύθερος ἔκρυψαν ἑαυτοὺς εἰς τὰ σπήλαια καὶ εἰς τὰς πέτρας τῶν ὀρέων, 16καὶ λέγουσιν τοῖς ὄρεσιν καὶ ταῖς πέτραις “Πέσετε ἐφ’ ἡμᾶς καὶ κρύψατε ἡμᾶςb ἀπὸ προσώπου τοῦ καθημένου ἐπὶ τοῦ θρόνου καὶ ἀπὸ τῆς ὀργῆς τοῦ Ἀρνίου, 17ὅτι ἦλθεν ἡ ἡμέρα ἡ μεγάλη τῆς ὀργῆς αὐτῶν,c καὶ τίς δύναται σταθῆνα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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