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0901. 그렇다면, 참으로 첫번째 혈약 역시 신(神)의 섬김(라트레이아: 하나님의 사역,예배,신적인 봉사)에 관한 법령(法令)들과 이 세상의 성소를 가지고 있었느니라.
Then verily the first covenant had also ordinances of divine service, and a worldly sanctuary.
(n)한데, 그 첫번째 혈약 조차도 신(神)의 경배에 관한 규정들과 지상의 성소를 가지고 있었느니라.
(v)한데, 첫번째 혈약은 경배를 위한 규정들과, 또한 지상의 성소를 가지고 있었느니라.
(p)한데, 그 첫번째 혈약 조차도 신(神)의 경배를 위한 그것 자신의 원칙들과 규정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리고 그것은 이 세상의 성소(단지 이 세상의 것에 불과한 성소)를 가지고 있었느니라.
(한)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히0902. 이는 만들어진 장막이 있어서, 첫번째 곳에는 그 안에 촛대와 상과 진설병(陳設餠,12개의 빵)이 있었음이라, 그곳은 성소라고 불리우니라.
For there was a tabernacle made; the first, wherein was the candlestick, and the table, and the shewbread; which is called the sanctuary.
(n)이는 마련된 장막이 있어서, 바깥 쪽에는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거룩한 빵이 있었음이라, 그곳은 '거룩한 곳'이라 불리우니라.
(v)장막이 세워져서, 그 첫째 방 안에는 등잔대와 상과 성별된 빵이 있었느니라, 그곳은 '거룩한 곳'으로 불리웠느니라.
(p)이는 장막이 세워져서, 그곳의 바깥쪽 구역 또는 구획된 부분 안에는 등잔대와 차려진 진설병의 빵 덩어리가 있는 상이 있었음이라, 이 부분은 '거룩한 곳'이라 불리우니라.
(한)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히0903. 그리고 두번째 구별휘장(카타페타스마:완전히 펼쳐진 것,유대성전의 지성소의 휘장) 뒤에는 '모든 것들 중의 가장 거룩한 곳'이라고 불리는 장막이 있었으니,
And after the second veil, the tabernacle which is called the Holiest of all;
(n)두번째 구별휘장 뒤에는 금으로 된 향 제단과, 모든 면이 금으로 덮여있는 혈약궤를 가지고 있으며, '거룩들 중의 거룩'이라고 불리는 장막이 있었으니,
(v)두번째 구별휘장 뒤에는 '지극히 거룩한 곳'이라고 불리우는 방이 있었으니,
(p)두번째 구별커튼 또는 구별휘장 뒤의 안쪽에는 '거룩들 중의 거룩'으로서 알려진 또 다른 장막의 구역이 서 있었느니라
(한)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히0904. 그곳은 금향로와, 사방이 금으로 입혀진 혈약궤를 가지고 있었으며, 혈약궤 안에는 만나를 가지고 있는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이 튼 지팡이와 혈약판들이 있었으며,
Which had the golden censer, and the ark of the covenant overlaid round about with gold, wherein was the golden pot that had manna, and Aaron's rod that budded, and the tables of the covenant;
(n) 금으로 된 향 제단과, 모든 면이 금으로 덮여있는 혈약궤를 가지고 있는,
혈약궤 안에는 만나를 지니고 있는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이 튼 지팡이와 혈약판들이 있었느니라.
(v)그곳은 금으로 된 향 제단과 금으로 덮힌 혈약궤를 가지고 있었느니라. 이 궤는 만나의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이 텄던 지팡이와 혈약의 돌판들을 담고 있었느니라.
(p)그곳은 금으로 된 향 제단과, 공들여 세공된 금으로 덮혀있는 혈약궤(대형 상자)를 가지고 있었느니라, 이 궤는 만나를 지녔던 금 항아리와 싹이 텃던 아론의 지팡이와 (십계명을 지니고 있던) 두개의 혈약의 두터운 돌판들을 담고 있었느니라.
(한)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히0905. 그리고 그 위에는 '덮는 자리' [카포레트: 카파르(덮다,속죄하다,용서하다,달래다,지워버리다,가라앉히다,제거하다,진정시키다,칠하다,화목하다,자비롭다,정결케 하다)에서 유래, 언약궤의 뚜껑,시은좌(施恩座),속죄소]를 그늘지게 하는(카타스키아조:그늘이 덮다,덮다,그늘지다) 영광의 케루브들이 있었느니라. 그것에 관해서는 우리가 이제 상세하게 말할 수 없느니라.
And over it the cherubims of glory shadowing the mercyseat;
of which we cannot now speak particularly.
(n)그리고 그 위에는 덮는 자리를 그늘지게 하는 영광의 케루브들이 있었느니라. 그러나 이들의 것들에 관해서는 우리가 이제 상세하게 말할 수 없느니라.
(v)궤 위에는 '한 몸이 되기 위한 배상의 덮개'를 그늘지게 하는 영광의 케루브들이 있었느니라. 그러나 우리가 이들의 것들을 지금 상세하게 논할 수 없느니라.
(p)궤 위에와 덮는 자리를 그늘지게 하는 것 위에는 영광의 케루브(영광의 상징들인 날개 달린 피조물들)들의 조각상들이 있었느니라. 우리가 이들의 것들에 관해 이제 상세하게 들어갈 수 없느니라.
(한)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히0906. 한데, 이들의 것들이 그와 같이 제정(制定)되었을 때에,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섬김(라트레이아:하나님의 사역,예배,신적인 봉사)을 수행하면서, 항상 첫번째 장막으로 들어갔느니라.
Now when these things were thus ordained, the priests went always into the first tabernacle, accomplishing the service of God.
(n)한데, 이들의 것들이 그와 같이 마련되었을 때에, 제사장들은 신(神)의 경배를 수행하면서 바깥쪽 장막으로 끊임없이 들어가고 있느니라.
(v)낱낱의 것이 그와 같이 갖추어지었을 때에, 제사장들은 그들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바깥쪽 방으로 정규적으로 들어갔느니라.
(p)이들의 준비(배열)들이 그와 같이 만들어진 후에, 제사장들은 경배에 관한 그들의 의식(儀式)적 행함들을 수행함에 있어, 상습적으로 장막의 바깥쪽 구역으로 들어가느니라.
(한)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히0907. 그러나 두번째 장막으로는 대제사장이 매년 한번 홀로 들어갔으며, 피 없이는 아니었으니, 그 피를 그 자신을 위해, 또 백성의 허물(아그노에마:무지한 것,결점,허물)들을 위해 그가 올렸느니라.
But into the second went the high priest alone once every year, not without blood, which he offered for himself, and for the errors of the people:
(n)그러나 두번째 장막으로는 대제사장만이 일년에 한번 들어가며, 피를 취함이 없이는 아니니, 그 피를 그 자신을 위해 또 무지 가운데에 저질러진 백성의 죄들을 위해 그가 올리느니라.
(v)그러나 대제사장만이 안의 방으로 들어갔으며, 그것도 일년에 오직 한번이며, 또 피 없이는 결코 아니었으니, 그 피를 그 자신을 위해 또 백성이 무지 가운데서 저질렀던 죄들을 위해 그가 올렸느니라.
(p)그러나 장막의 두번째 구역으로는 대제사장을 제외한 아무도 들어가지 않으며, 그리고 그가 일년에 단지 한번이며, 그리고 그가 희생제물의 피를 취함이 없이는 결코 아니니, 그 피를 그 자신을 위해 또 무지와 생각이 모자라서 백성이 저질렀던 허물들과 죄들을 위해 그가 올리느니라.
(한)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히0908. 성령께서 이것을 나타내시고[델로오:(말로서)간단하게 하다,선언하다,보여주다,나타내다] 있으니 곧, 첫째 장막(스케네:천막,초막,거처,장막)이 아직 서있던 동안에는, '모든 것들 중의 가장 거룩한 곳'으로 들어가는 길은 아직도 분명하게 나타나게[파네로오: (문자적이거나 상징적으로)명백하게 나타나다, 나타나다, 명백히 선언하다] 되지 않았다는 것이라.
The Holy Ghost this signifying, that the way into the holiest of all was not yet made manifest, while as the first tabernacle was yet standing:
(n)성령께서 이것을 나타내고 있으시니 곧, 바깥쪽 장막이 여전히 서있는 동안에는 거룩한 곳으로 들어가는 길은 아직도 드러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
(v)성령께서 이것에 의해서 이를 보여주고 계셨으니 곧, 첫째 장막이 여전히 서있던 동안에는 지극히 거룩한 곳으로 들어가는 길은 아직도 노출되지 않았다는 것이라.
(p)이것에 의해 성령께서 이를 지적하시노니(가르키노니) 곧, 그 첫째 장막(장막의 바깥쪽 구역)은 비유(현재 시대의 가시적인 상징이나 모형이나 그림)이었음을 보니, 앞의 장막(장막의 바깎쪽 구역)이 인정된 제도로서 남아있고 또 여전히 서있는 동안에는, '거룩들 중의 참 거룩'으로 들어가는 길은 아직도 분명하게 개방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라.
(한)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히0909. 그렇다면 그것은 현재의 때에 대한 모형(模型)이었으니, 그 안에서 예물들과 희생제물들 양쪽이 올려졌으나, 그것이 섬김을 행하였던 그를 양심(쉬네이데세스:공통된 지각,도덕적 의식,양심)에 관해서는[카타:(장소나 시간에서)~아래,~에 따라,~의한,~에 대하여,~에 관하여,~후에,반하여] 완전하게 만들 수 없었으며,
Which was a figure for the time then present, in which were offered both gifts and sacrifices, that could not make him that did the service perfect, as pertaining to the conscience;
(n)그것은 현재의 때에 대한 상징이니라. 따라서 그것들이 오직 음식과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음들 곧, 개편의 때까지 부과되었던 몸에 대한 규정들에만 관련되어 있는 한(限), 경배자를 양심에서 완전하게 만들 수 없는 예물들과 희생제물들 양쪽이 올려졌느니라.
(v)그것은 현재의 때에 대한 예시의 그림이며, 올려지고 있던 예물들이나 희생제물들이 경배자의 양심을 깨끗이 할 수 없었던 것을 가르키고 있느니라.
(p)그 첫째 장막(장막의 바깥쪽 구역)은 비유(현재 시대의 가시적인 상징이나 모형이나 그림)이었음을 보니, 그 안에서 예물들과 희생제물들이 올려져도, 그럼에도 경배자의 속사람의 양심을 완전하게 만들거나, 세척하여 다시 새롭게 할 수 없느니라.
(한)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히0910. 그것들은 개편의 때까지 그들 위에 부과되었던, 음식들과 마시는 것들과 여러가지 씻음들과 육신적인 규정들에서만이 유효하였느니라.
Which stood only in meats and drinks, and divers washings, and carnal ordinances, imposed on them until the time of reformation.
(n)그것들이 오직 음식과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음들 곧, 개편의 때까지 부과되었던 몸에 대한 규정들에만 관련되어 있는 한(限),
(v)그것들은 단지 음식과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의식(儀式)적인 씻음들의 문제이니 곧, 새로운 질서의 때까지 적용되는 외면적인 규정들이니라.
(p)이는 의식(儀式)들은 단지 일들을 똑바르게 놓을 때까지(이들의 것들이 예시하는 것의 참 실체 곧, 더 좋은 혈약을 그리스도 곧 메시야께서 확립하시는 때의 개편의 때까지, 완전한 새로운 질서 때까지), 경배자들로 하여금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게 하기 위해 부과된, 깨끗하고 불결한 음식들과 마시는 것들과 여러가지 씻음들을 곧, 몸에 대한 외면적인 원칙들과 규정들에 불과한 것들을 다룸이라.
(한)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0911. 그러나 손들로 만들어지지 않은, 다시 말해서 이곳의 구축물(크티씨스:최초의 창조,행동,세우는 행위,물건,건물,창조,피조물,법령)에 속하지 않는, 더 위대하고 더 완전한 장막에 의해서 그리스도께서 앞으로 올 좋은 것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But Christ being come an high priest of good things to come, by a greater and more perfect tabernacle, not made with hands, that is to say, not of this building;
(n)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앞으로 올 좋은 것들의 대제사장으로서 나타나셨을 때에, 그분은 손들로 만들어지지 않은, 다시 말해서 이 창조에 속하지 않는, 더 위대하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해서
(v)그리스도께서 이미 여기에 있는 좋은 것들의 대제사장으로서 오셨을 때에, 사람이 만들지 않은, 다시 말해서 이 창조의 한 부분이 아닌, 더 위대하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해서 그분께서 들어가셨느니라.
(p)그러나 이미 왔으며 또 앞으로 올 더 좋은 것들의 대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메시야)께서 나타나셨던 바로 그 지정된 때가 왔느니라, 그리고 나서 인간의 손들로 만들어지지 않은, 다시 말해서 이 물질적 창조의 한 부분이 아닌, 더 위대하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해서
(한)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히0912. 염소들과 송아지들의 피에 의하지 않고, 대신에 우리를 위한 영원한 속전(贖錢)[뤼트로씨스:뤼트로오(속전하다,구속하다)에서 유래,구속함,속죄(贖罪)한,구속(救贖),속죄]을 손에 넣으셔서, 그분 자신의 피에 의해서, 그분께서 단번에 거룩한 곳으로 들어가셨느니라.
Neither by the blood of goats and calves, but by his own blood he entered in once into the holy place, having obtained eternal redemption for us.
(n)그리고 염소들과 송아지들의 피를 통해서가 아니라, 그분 자신의 피를 통해서 들어가셨느니라. 그분은 영원한 속전(贖錢,되사기)을 손에 넣으셔서, 최종적으로 거룩한 곳으로 들어가셨느니라.
(v)그분께서는 염소들과 송아지들의 피의 방법에 의해서 들어가시지 않았느니라, 대신에 그분은 영원한 속전(贖錢,되사기)을 손에 넣으셔서, 그분 자신의 피에 의해서 최종적으로 지극히 거룩한 곳으로 들어가셨느니라.
(p)그분께서 천국의 '거룩들 중의 거룩' 안으로 최종적으로 들어가셨으니,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화해(조정,중재)시키는] 염소들과 송아지들의 피의 효능에 의해서가 아니라, 대신에 완전히 갖추어진 속전(贖錢,되사기) [우리를 위한 영속(永續)되는 해방(구출)]을 찾아내 손에 넣으셔서, 자기 자신의 피의 효능에 의해서니라.
(한)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벧전0117노트: 죄 때문에 팔림(사5001)
++출1315 노트: 용어 : 되사다, 몸값치르고 되사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파다’, ‘가알’
▶히0913. 이는, 만약 불결한 자들에게 뿌리는 황소들과 염소들의 피와 어린 암소의 재들이 육신을 정화(淨化)시키는 데로(프로스:방향을 나타내는 전치사,~을 향하여,~을 향해/소유격과 함께 ~의 쪽에,~에 관하여/여격과 함께 ~의 곁에,가까이에/대격과 함께 향하여,가까이에,~동안), 성별시킨다면(따로 떼어 놓는다면)[하기아조:거룩하게 하다,성별(聖別)하다,깨끗하게 하다,숭배하다],
For if the blood of bulls and of goats, and the ashes of an heifer sprinkling the unclean, sanctifieth to the purifying of the flesh:
(n)이는, 만약 더러워졌던 진 자들에게 뿌리는 염소들과 황소들의 피와 어린 암소의 재들이 육신을 씻겨 깨끗이 하기 위해 성별시킨다면,
(v)의식(儀式)적으로 불결한 자들 위에 뿌려지는 염소들과 황소들의 피와 어린 암소의 재들이 그들을 성별시켜, 그들이 외양적으로 깨끗해지느니라.
(p)이는, 만약 거룩치 않고 더러워진 자들에게 염소들과 황소들의 피로써① 또 태워진 어린 암소의 재들로써② 뿌리는 것에 불과한 것이 몸을 정화(淨化)시키기에 충분하다면,
(한)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히0914. 영원하신 성령을 통해 점도 없이 그분 자신을 하나님께 올리셨던 그리스도의 피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해, 너희의 양심을 죽은 행실들로부터 얼마나 더 많이 정화(淨化)시킬 (카다리조:깨끗하게 하다,정결케 하다,정화하다) 것임이냐?
How much more shall the blood of Christ, who through the eternal Spirit offered himself without spot to God, purge your conscience from dead works to serve the living God?
(n) 영원하신 성령을 통해 흠도 없이 그분 자신을 하나님께 올리셨던 그리스도의 피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해, 너희의 양심을 죽은 행실들로부터 얼마나 많이 더 씻겨 깨끗이 할 것임이냐?
(v)그렇다면,영원하신 성령을 통해 그분 자신을 흠도 없이 하나님께 올리셨던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가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섬기도록, 우리의 양심들을 사망으로 인도하는 행실들로부터 얼마나 더 많이 깨끗이 씻길 것인가!
(p) (그분의) 영원하신 성령[그분 자신의 선재(先在)하는 신(神)이신 인격]의 효능에 의해서, 그분 자신을 흠이 없는 희생제물로서 하나님께 올리셨던 그리스도의 피는, 항상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해, 우리의 양심들을 죽은 행실들과 생명 없는 의식(관습)들로부터 얼마나 훨씬 더 확실하게 정화(淨化)시킬 것임이냐?
(한)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0915. 이 까닭으로 그분은 새로운 성약(聖約, 디아데케:처분,계약,언약,유언/구약 베리트:고기에서 유래,고기 조각들 사이로 지나감으로 맺는 언약,계약)의 중재자(조정자)이시니, 첫번째 성약(聖約)(디아데케) 아래서 있었던 범법들에서 '몸값을 치러 자유케 함'[아폴뤼트로씨스:아포(분리)와 뤼트론(풀어주기,깨뜨리기,몸값)의 합성어,구속(救贖),벗어남,구원,해방]을 위해 사망의 방법에 의해서니라. 이는 부름 받는 그들이 영원한 세습물의 약속을 받게 하기 위함이라.
And for this cause he is the mediator of the new testament, that by means of death, for the redemption of the transgressions that were under the first testament, they which are called might receive the promise of eternal inheritance.
(n)이런 까닭으로 그분은 새로운 혈약의 중재자이시니, 따라서 첫번째 혈약 아래서 저질러졌던 범법들에서 몸값을 치러 자유케 함'을 위해 사망이 일어났던 한(限), 부름을 받었던 자들이 영원한 세습물의 약속을 받을 것이니라.
(v)이런 까닭으로 그리스도는 새로운 혈약의 중재자이시니, 따라서 첫번째 혈약 아래에서 저질러진 죄들로부터 그들을 해방시키는 몸값(히브리어 코페르:덮개,역청,속전,몸값)으로서 그분께서 죽으셨던 한(限), 부름 받는 그들이 약속된 영원한 세습물을 받을 것이니라.
(p)그러므로 그리스도 곧 메시야는 새로운 협약(성약, 혈약) 전체의 교섭자와 중재자이시니, 따라서 옛적의 첫번째 협약 아래서 저질러진 범법들로부터 그들을 구하고 건져내며 되사는 사망이 일어났던 한(限), 부름 받고, 그것을 제공받는 그들은 약속된 영속(永續)되는 세습물의 이행(성취,실현)을 받을 것이니라.
(한)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출0606노트 : 고엘 제도
▶히0916. 이는 성약(聖約)(디아데케:처분,계약,언약,유언/구약 베리트:고기에서 유래,고기 조각들 사이로 지나감으로 맺는 언약,계약)이 있는 곳에는 필연적으로 혈약자[디아티데마이:보류하다,(할당,계약,유산에 의해) 처분하다,지명하다,만들다,유언자]의 사망이 반드시 또한 있어야 함이라.
For where a testament is, there must also of necessity be the death of the testator.
(n)이는 혈약이 있는 곳에는, 필연적으로 그것을 만든 자의 사망이 반드시 있어야 함이라.
(v)유서의 경우에, 유서를 만든 자의 사망을 입증하는 것은 필요하느니라.
(p)이는 인봉된 유서와 성약(聖約)이 있는 곳에는, 그것을 만든 자의 사망이 반드시 확증되어야 함이라.
(한)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히0917. 이는 성약(聖約)은 사람들이 죽은 후에 유효함이라, 그렇지 않으면, 성약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것은 전혀 아무런 효력(능력)이 없느니라.
For a testament is of force after men are dead: otherwise it is of no strength at all while the testator liveth.
(n) 이는 혈약은 사람들이 죽는 때만이 유효함이라, 이는 그것을 만든 자가 살아있는 동안은 그것은 결코 효력이 없음이라.
(v) 유서는 누군가가 죽었을 때만이 효력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만든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것은 결코 효력을 취하지 못하느니라.
(p)이는 유서와 성약(聖約)은 오직 사망 때만이 유효하며 효력을 취함이니, 이는 그것을 만든 자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그것은 아무런 힘이나 법적 권능을 가지고 있지 않음이라.
(한)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히0918. 그 때문에 첫번째 성약(聖約)도 피 없이 헌납(봉헌)되지 않았느니라.
Whereupon neither the first testament was dedicated without blood.
(n) 그러므로 첫번째 혈약 조차도 피 없이 발족되지 않았느니라.
(v) 이것이 첫번째 혈약 조차도 피 없이는 효력 속으로 놓이지 못하였던 이유이니라.
(p)그래서 옛적의 첫번째 혈약[하나님의 유지(遺志)] 조차도 피 흘림이 없이는 발족되지, 비준되지, 효력에 놓여지지 않았느니라.
(한)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히0919. 이는 모세가 법규[노모스:(관습의 개념으로서의)율법,법규,원리/히브리어 토라에 상응/구약(예언)시대의 백성이 지켰던 법]에 따라 모든 백성에게 낱낱의 계명(엔톨레: 명령,권위있는 규정,계명,계율/히브리어 '미쯔바'에 상응/법의 상위의 개념으로 무조건적인 명령)을 말한 후에, 그가 송아지들의 피와 염소들의 피를, 물과 진홍색의 양털과 히솝풀[휘쏘포스:우슬초(牛膝草)/히브리어 에조브/옛날 약으로 썼던 향기로운 꿀풀과의 식물]과 함께 취하여, 그 두루말이(비블리온:두루마리,지혜,책,서적)와 온 백성의 양쪽에게 뿌렸음이라.
For when Moses had spoken every precept to all the people according to the law, he took the blood of calves and of goats, with water, and scarlet wool, and hyssop, and sprinkled both the book, and all the people,
(n)이는 법규에 따라, 모세에 의해 낱낱의 계명이 모든 백성에게 말해진 후에, 그가 송아지들과 염소들의 피를, 물과 진홍색의 양털과 히솝풀과 함께 취하여, 그 두루말이 자체에와 모든 백성의 양쪽에게 뿌렸음이라.
(v)모세가 법규의 낱낱의 계명을 모든 백성에게 공공연히 선포한 후에, 그가 송아지들의 피를, 물과 진홍색의 양털과 히솝풀의 가지들과 함께 같이 취하여, 두루말이와 모든 백성에게 뿌렸느니라.
(p)이는 법규의 낱낱의 계명이 모세에 의해 모든 백성에게 읽혀진 후에, 그가 죽임당한 송아지들과 염소들의 피를, 물과 진홍색의 양털과 히솝풀 다발과 함께 같이 취하여, 그 두루말이(법규와 혈약의 두루말이) 자체에와 모든 백성의 양쪽에게 뿌렸음이니라.
(한)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출1222노트 : 히솝풀, 우슬초
히0920.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명하신(엔텔로마이:명하다,위임하다,명령하다) 성약(聖約)(디아데케:처분,계약,언약,유언/구약 베리트:고기에서 유래,고기 조각들 사이로 지나감으로 맺는 언약,계약)의 피니라.
Saying, This is the blood of the testament which God hath enjoined unto you.
(n)말하되,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혈약의 피니라.
(v)그가 말하니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지키라고 명하신 혈약의 피니라.
(p)이들의 말을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넘겨주라고 내게 명하신 협정(성약, 혈약)을 날인(捺印)하고 비준하는 피니라.
(한)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히0921. 더 나아가서, 그가 장막과 섬김의 모든 용기(容器)들 양쪽을 피로써 뿌렸느니라
Moreover he sprinkled with blood both the tabernacle, and all the vessels of the ministry.
(n)그리고 같은 방식으로, 그가 장막과 섬김의 모든 그릇들 양쪽을 피로써 뿌렸느니라
(v)같은 방식으로, 그가 장막과 그 의식(儀式)들 가운데서 사용되는 낱낱의 것 양쪽을 피로써 뿌렸느니라
(p)그리고 같은 방식으로, 그가 장막과 신(神)의 경배에서 사용되는 모든 거룩한 그릇들과 기구들 양쪽을 피로써 뿌렸느니라
(한)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히0922. 그리고 법규[노모스:(관습의 개념으로서의)율법,법규,원리/히브리어 토라에 상응/구약(예언)시대의 백성이 지켰던 법]에 의해 거의 모든 것들이 피로써 정화(淨化)되며(카다리조:깨끗하게 하다,정결케 하다,정화하다), 그리고 피흘림이 없이는 아무런 탕감(면제, 아페시스:자유,용서,구원,탕감,사함)도 없느니라.
And almost all things are by the law purged with blood; and without shedding of blood is no remission.
(n)그리고 사람이 거지반 말하듯이, 법규에 따라 모든 것들이 피로써 씻겨 깨끗해지며, 그리고 피흘림이 없이는 아무런 탕감도 없느니라.
(v)사실, 거의 낱낱의 것이 피로써 씻겨 깨끗해짐을 법규가 요구하고 있으며, 그리고 피흘림이 없이는 아무런 탕감도 없느니라.
(p) (사실,) 법규 아래서는 거의 낱낱의 것이 피의 방법에 의해 정화(淨化)되며, 그리고 피 흘림이 없이는 죄와 그 죄책으로부터의 면제도, 또한 죄들에 대한 마땅하며 받을만한 처벌의 탕감도 없느니라.
(한)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신1223 노트 : 피(생명)의 대속(탕감,되삼)은 피(생명)으로써만이 가능하다
▶히0923. 그러므로 하늘들에 있는 것들의 모형들은 이들로써, 대신에 하늘의 것들 자신들은 이들 보다 더 나은 희생제물들로써 정화(淨化)되어야 함이 필요하였느니라.
It was therefore necessary that the patterns of things in the heavens should be purified with these; but the heavenly things themselves with better sacrifices than these.
(n)그러므로 하늘들에 있는 것들의 복사본들은 이들로써, 대신에 하늘의 것들 자신들은 이들 보다 더 나은 희생제물들로써 씻겨 깨끗해짐이 필요하였느니라.
(v)그렇다면, 하늘의 것들의 복사본들은 이들 희생제물들로써, 대신에 하늘의 것들 자신들은 이들 보다 더 나은 희생제물들로써 정화(淨化)됨이 필요하였느니라.
(p)그러므로 그러한 수단들에 의해서 하늘의 것들의 땅의 복사본들이 정화(淨化)됨은 필요했느니라, 대신에 실제의 하늘의 것들 자신들은 이들보다 훨씬 더 낫고 고귀한 희생제물들을 요구하였느니라.
(한)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히0924. 이는 그리스도께서 참 것의 모형들인 손들로써 만들어진 거룩한 곳들로 들어가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이제 하나님의 면전에서 나타나시려고. 하늘의 그것 자체에로 들어가셨음이며,
For Christ is not entered into the holy places made with hands, which are the figures of the true; but into heaven itself, now to appear in the presence of God for us:
(n)이는 그리스도께서 참 것의 복사본에 불과한 손들로 만들어진 거룩한 곳으로 들어가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이제 하나님의 면전에 나타나시려고. 하늘의 그것 자체에로 들어가셨음이며,
(v)이는 그리스도께서 참 것의 복사본에 불과했던 사람이 만든 성소로 들어가지 않으셨음이라, 우리를 위해 이제 하나님의 면전에 나타나시려고. 그분은 하늘의 그것 자체에로 들어가셨느니라.
(p)이는 그리스도(메시야)께서 참 것의 복사본과 모형과 본(本)에 불과한 것인, 사람의 손들로써 만들어진 성소로 들어가지 않으시고, 대신에 우리를 위해 바로 하나님의 면전에 이제 나타나시려고. 그분은 하늘의 그것 자체에로 들어가셨음이며,
(한)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히0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들의 피를 가지고 거룩한 곳으로 들어가듯이 그분께서 자신을 자주 바쳐야 하는 것도 또한 아니었음이라.
Nor yet that he should offer himself often, as the high priest entereth into the holy place every year with blood of others;
(n) 또한 대제사장이 해마다 자기 자신의 것이 아닌 피를 가지고 거룩한 곳으로 들어가듯이 그분께서 자신을 자주 바치려는 것도 아니었음이라.
(v)또한 대제사장이 매년 자기 자신의 것이 아닌 피를 가지고 지극히 거룩한 곳으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그분은 자신을 거듭해서 바치기 위해 하늘로 들어가시지도 않았느니라.
(p)또한 대제사장이 매년 자기 자신의 것이 아닌 피를 가지고 '거룩들 중의 거룩'으로 들어가듯이, 그분 자신을 정규적으로 거듭해서 바치기 위해 그분이 하늘의 성소로 들어가지도 않았음이라.
(한)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히0926. 이는 그렇다면 이 세상의 창설 이래로 그분께서 반드시 자주 고난을 겪으셔야 하였었음이라, 그러나 그분 자신의 희생 제물에 의해 죄를 치우기 위해, 이제 그분께서 이 세상의 끝에 한번 분명하게 나타나셨느니라[파네로오: (문자적이거나 상징적으로)명백하게 나타나다, 나타나다, 명백히 선언하다].
For then must he often have suffered sinc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but now once in the end of the world hath he appeared to put away sin by the sacrifice of himself.
(n) 그렇지 않으면, 그분께서 이 세상의 창설 이래로 자주 고난을 겪는 것이 필요하였었을 것이니라. 그러나 그분 자신의 희생 제물에 의해 죄를 치우기 위해, 시대들의 완성기에 그분께서 이제 한번 분명하게 드러내지셨느니라.
(v)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창조 이래로 여러차례 반드시 고난을 겪으셔야 하였었을 것이니라, 그러나 그분 자신의 희생 제물에 의해 죄를 치우기 위해, 이제 시대들의 끝에 그분께서 최종적으로 분명하게 나타나셨느니라.
(p)이는 그렇다면 그분께서 이 세상의 창설 이래로 반드시 거듭해서 다시 자주 고난을 겪으셔야 하였었을 것임이라. 그러나 이제 실상은, 그분 자신의 희생제물에 의해 죄를 치우고 없애기 위해, 시대들의 완성과 마감기에 그분께서 최종적으로 분명하게 나타나셨느니라.
(한)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0927. 그리고 사람들에게 한번 죽는 것이, 그후에는 심판이 지정되어(아포케이마이:보존되다,기다리다,지정되다,쌓아두다) 있는 것과 같이,
And as it is appointed unto men once to die, but after this the judgment:
(n)그리고 사람들이 한번 죽는 것이 지정되어 있으며, 그후에는 심판이 오므로,
(v)사람이 한번 죽는 것이, 그후에는 심판을 직면하는 것이 지정되어 있는 것과 똑같이
(p)그리고 모든 이들이 한번 죽는 것이, 그후에는 확실한 심판이 지정되어 있는 것과 똑같이,
(한)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0928. 그렇게 그리스도께서 많은 이들의 죄들을 짊어지기 위해 한번 올려지셨느니라, 그리고 그분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죄와 관계없이(의역: 죄를 짊어짐의 문제를 떠나서, 이번에는) 구원(쏘테리아:구원,안전,건강)에 이르게 하기 위해 두번째로 그분께서 나타나시느니라.
So Christ was once offered to bear the sins of many; and unto them that look for him shall he appear the second time without sin unto salvation.
(n) 많은 이들의 죄들을 짊어지시기 위해 한번 올려지셨던 그리스도께서 그분을 열렬히 기다리는 자들에게 죄와 관계없이(의역: 죄를 짊어짐의 문제를 떠나서, 이번에는) 구원을 위해 그렇게 두번째로 또한 나타나실 것이니라.
(v)그렇게 그리스도께서 많은 백성의 죄들을 치우기 위해 한번 희생되셨느니라, 그리고 죄를 짊어지기 위해서가 아니고, 대신에 그분을 기다리고 있는 자들에게 구원을 가져오기 위해, 그분께서 두번째로 나타나실 것이니라.
(p) 바로 그와 같이 그것은, 많은 이들의 죄들을 한번에, 최종적으로 자신 위에 취하시고 또 짐으로서 짊어지시기 위해 올려지셨던 그리스도께서, 죄의 어떤 짐도 옮기기 위해서도 아니고, 죄를 다루기 위해서도 아니라, 대신에 그분을 (열심히, 끊임없이 또 끈기있게) 기다리며 기대하고 있는 자들을 완전한 구원에로 데려가기 위해 두번째로 나타나실 것이라는 것이라.
(한)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1Εἶχε μὲν οὖν καὶ ἡ πρώτη δικαιώματα λατρείας τό τε ἅγιον κοσμικόν. 2σκηνὴ γὰρ κατεσκευάσθη ἡ πρώτη, ἐν ᾗ ἥ τε λυχνία καὶ ἡ τράπεζα καὶ ἡ πρόθεσις τῶν ἄρτων, ἥτις λέγεται Ἅγια· 3μετὰ δὲ τὸ δεύτερον καταπέτασμα σκηνὴ ἡ λεγομένη Ἅγια ἁγίων,4χρυσοῦν ἔχουσα θυμιατήριον καὶ τὴν κιβωτὸν τῆς διαθήκης περικεκαλυμμένην πάντοθεν χρυσίῳ, ἐν ᾗ στάμνος χρυσῆ ἔχουσα τὸ μάννα καὶ ἡ ῥάβδος Ἀαρὼν ἡ βλαστήσασα καὶ αἱ πλάκες τῆς διαθήκης, 5ὑπεράνω δὲ αὐτῆς Χερουβὶν δόξης κατασκιάζοντα τὸ ἱλαστήριον· περὶ ὧν οὐκ ἔστιν νῦν λέγειν κατὰ μέρος.
6Τούτων δὲ οὕτως κατεσκευασμένων εἰς μὲν τὴν πρώτην σκηνὴν διὰ παντὸς εἰσίασιν οἱ ἱερεῖς τὰς λατρείας ἐπιτελοῦντες, 7εἰς δὲ τὴν δευτέραν ἅπαξ τοῦ ἐνιαυτοῦ μόνος ὁ ἀρχιερεύς, οὐ χωρὶς αἵματος, ὃ προσφέρει ὑπὲρ ἑαυτοῦ καὶ τῶν τοῦ λαοῦ ἀγνοημάτων,
8Τοῦτο δηλοῦντος τοῦ Πνεύματος τοῦ Ἁγίου, μήπω πεφανερῶσθαι τὴν τῶν ἁγίων ὁδὸν ἔτι τῆς πρώτης σκηνῆς ἐχούσης στάσιν, 9ἥτις παραβολὴ εἰς τὸν καιρὸν τὸν ἐνεστηκότα, καθ’ ἣν δῶρά τε καὶ θυσίαι προσφέρονται μὴ δυνάμεναι κατὰ συνείδησιν τελειῶσαι τὸν λατρεύοντα, 10μόνον ἐπὶ βρώμασιν καὶ πόμασιν καὶ διαφόροις βαπτισμοῖς, δικαιώματα σαρκὸς μέχρι καιροῦ διορθώσεως ἐπικείμενα.
11Χριστὸς δὲ παραγενόμενος ἀρχιερεὺς τῶν γενομένωνa ἀγαθῶν, διὰ τῆς μείζονος καὶ τελειοτέρας σκηνῆς οὐ χειροποιήτου, τοῦτ’ ἔστιν οὐ ταύτης τῆς κτίσεως, 12οὐδὲ δι’ αἵματος τράγων καὶ μόσχων, διὰ δὲ τοῦ ἰδίου αἵματος, εἰσῆλθεν ἐφάπαξ εἰς τὰ ἅγια, αἰωνίαν λύτρωσιν εὑράμενος.
13Εἰ γὰρ τὸ αἷμα τράγων καὶ ταύρων καὶ σποδὸς δαμάλεως ῥαντίζουσα τοὺς κεκοινωμένους ἁγιάζει πρὸς τὴν τῆς σαρκὸς καθαρότητα, 14πόσῳ μᾶλλον τὸ αἷμα τοῦ Χριστοῦ, ὃς διὰ Πνεύματος αἰωνίου ἑαυτὸν προσήνεγκεν ἄμωμον τῷ Θεῷ, καθαριεῖ τὴν συνείδησιν ἡμῶνb ἀπὸ νεκρῶν ἔργων εἰς τὸ λατρεύειν Θεῷ ζῶντι.
15Καὶ διὰ τοῦτο διαθήκης καινῆς μεσίτης ἐστίν, ὅπως θανάτου γενομένου εἰς ἀπολύτρωσιν τῶν ἐπὶ τῇ πρώτῃ διαθήκῃ παραβάσεων τὴν ἐπαγγελίαν λάβωσιν οἱ κεκλημένοι τῆς αἰωνίου κληρονομίας.
16Ὅπου γὰρ διαθήκη, θάνατον ἀνάγκη φέρεσθαι τοῦ διαθεμένου· 17διαθήκη γὰρ ἐπὶ νεκροῖς βεβαία, ἐπεὶ μή‿ ποτε ἰσχύει ὅτε ζῇ ὁ διαθέμενος. 18Ὅθεν οὐδὲ ἡ πρώτη χωρὶς αἵματος ἐνκεκαίνισται. 19λαληθείσης γὰρ πάσης ἐντολῆς κατὰ τὸν νόμον ὑπὸ Μωϋσέως παντὶ τῷ λαῷ, λαβὼν τὸ αἷμα τῶν μόσχων καὶ τῶν τράγων μετὰ ὕδατος καὶ ἐρίου κοκκίνου καὶ ὑσσώπου, αὐτό τε τὸ βιβλίον καὶ πάντα τὸν λαὸν ἐράντισεν,20λέγων “Τοῦτο τὸ αἷμα τῆς διαθήκης ἧς ἐνετείλατο πρὸς ὑμᾶς ὁ Θεός.”c
21Καὶ τὴν σκηνὴν δὲ καὶ πάντα τὰ σκεύη τῆς λειτουργίας τῷ αἵματι ὁμοίως ἐράντισεν.22καὶ σχεδὸν ἐν αἵματι πάντα καθαρίζεται κατὰ τὸν νόμον, καὶ χωρὶς αἱματεκχυσίας οὐ γίνεται ἄφεσις.
23Ἀνάγκη οὖν τὰ μὲν ὑποδείγματα τῶν ἐν τοῖς οὐρανοῖς τούτοις καθαρίζεσθαι, αὐτὰ δὲ τὰ ἐπουράνια κρείττοσιν θυσίαις παρὰ ταύτας. 24οὐ γὰρ εἰς χειροποίητα εἰσῆλθεν ἅγια Χριστός, ἀντίτυπα τῶν ἀληθινῶν, ἀλλ’ εἰς αὐτὸν τὸν οὐρανόν, νῦν ἐμφανισθῆναι τῷ προσώπῳ τοῦ Θεοῦ ὑπὲρ ἡμῶν· 25οὐδ’ ἵνα πολλάκις προσφέρῃ ἑαυτόν, ὥσπερ ὁ ἀρχιερεὺς εἰσέρχεται εἰς τὰ ἅγια κατ’ ἐνιαυτὸν ἐν αἵματι ἀλλοτρίῳ,
26Ἐπεὶ ἔδει αὐτὸν πολλάκις παθεῖν ἀπὸ καταβολῆς κόσμου· νυνὶ δὲ ἅπαξ ἐπὶ συντελείᾳ τῶν αἰώνων εἰς ἀθέτησιν τῆς ἁμαρτίας διὰ τῆς θυσίας αὐτοῦ πεφανέρωται.
27Καὶ καθ’ ὅσον ἀπόκειται τοῖς ἀνθρώποις ἅπαξ ἀποθανεῖν, μετὰ δὲ τοῦτο κρίσις,28οὕτως καὶ ὁ Χριστός, ἅπαξ προσενεχθεὶς εἰς τὸ πολλῶν ἀνενεγκεῖν ἁμαρτίας, ἐκ δευτέρου χωρὶς ἁμαρτίας ὀφθήσεται τοῖς αὐτὸν ἀπεκδεχομένοις εἰς σωτηρία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