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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 2 Corinthians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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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0301. 우리가 다시 우리 자신들을 천거하기를 [쉬니스타오:함께 두다,(좋게)소개하다,보이다,가까이 서다,설립하다,인정하다,추천하다,칭찬하다,구성하다,만들다] 시작하느냐?  아니면 어떤 다른 이들처럼, 너희에게로의 추천 서신이나, 너희로부터의 추천서를 우리가 필요로 하느냐?
Do we begin again to commend ourselves? or need we, as some others, epistles of commendation to you, or letters of commendation from you?
(n)우리가 우리 자신들을 다시 천거하기를 시작할 것이냐?  아니면 우리가 어떤 이들처럼 너희에게로의 추천서나, 너희로부터의 추천서를 필요로 하느냐?
(v)우리가 우리 자신들을 다시 천거하기를 시작할 것이냐? 아니면 우리가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에게로의 재추천서나, 너희로부터의 재추천서를 필요로 하느냐?
(p)우리가 우리 자신들을 다시 천거하기를 시작할 것이냐?  또는 우리는 어떤 거짓 선생들과 같이 너희에게로의 씌여진 신임장들이나 재추천서등이나, 너희로부터의 그것들을 필요로 하지 않느니라, 그렇잖느냐?
(한)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천거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 너희에게 맡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고후0302. 너희는 우리에 의해 보살펴지며, 돌판들 위에가 아니요 마음의 육신판들 위에 잉크로가 아니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영(靈)으로 씌여진 그리스도의 서신인 것으로 명백하게 나타내지는[파네로오: (문자적이거나 상징적으로)명백하게 나타나다, 나타나다, 명백히 선언하다] 까닭에, 너희는 우리의 마음에 씌여져 있으며, 모든 이들에게 알려지고 또 읽혀지는 우리의 서신이니라. 
Ye are our epistle written in our hearts, known and read of all men:
(n)너희는 우리에 의해 돌보아지며, 돌 평판들 위에가 아니요 사람의 마음의 평판들 위에 잉크로가 아니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영(靈)으로 씌여진 그리스도의 서신임이 분명하게 나타내지므로, 너희는 우리의 마음에 씌여져 있으며, 모든 이들에게 알려지고 또 읽혀지는 우리의 서신이니라.
(v)너희 자신들은 우리의 마음에 씌여져 있으며, 모든 이들에게 알려지고 또 읽혀지는 우리의 서신이니라. 
(p)더욱이 너희 자신들은 너희의 마음에 씌여져 있으며, 모든 이들에 의해 알려지고(인지되고, 알아보게 되고) 또 읽혀지는 우리의 재추천서(우리의 신임장들)이니라.
(한)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고후0303. 너희는 우리에 의해 보살펴지며, 돌판들 위에가 아니요 마음의 육신판들 위에 잉크로가 아니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영(靈)으로 씌여진 그리스도의 서신인 것으로 명백하게 나타내지는[파네로오: 
(문자적이거나 상징적으로)명백하게 나타나다, 나타나다, 명백히 선언하다] 까닭에,

Forasmuch as ye are manifestly declared to be the epistle of Christ ministered by us, written not with ink, but with the Spirit of the living God; not in tables of stone, but in fleshy tables of the heart.
(n)너희는 우리에 의해 돌보아지며, 돌 평판들 위에가 아니요 사람의 마음의 평판들 위에 잉크로가 아니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영(靈)으로 씌여진 그리스도의 서신임이 분명하게 나타내지므로 
(v) 너희는 돌 평판들 위에가 아니요 사람의 마음 평판 위에, 잉크로가 아니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영(靈)으로 씌여진 그리스도로부터의 서신 곧, 우리의 직임(섬김)의 결과물임을 너희가 보여주느니라.
(p)너희는 돌 평판들 위에가 아니요 사람의 마음의 평판들 위에 잉크로가 아니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영(靈)으로 씌여진, 우리에 의해 건네진, 그리스도로부터의 편지임을 너희가 보여주며 또 명백하게 나타내느니라.  
(한)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고후0304. 그리고 그러한 신뢰(페포이데씨스: 의존,신뢰,믿음)를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향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느니라.
And such trust have we through Christ to God-ward:
(n) 그러한 확신을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향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느니라.
(v) 이것과 같은 그러한 확신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것이니라. 
(p) 그러한 것은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서 또 그분과 관련하여 가지고 있는 의존과 확신이니라.  
(한)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고후0305. 우리 자신들에게서 비롯되는 것과 같은 어떤 것을 생각함에서, 우리가 우리 스스로 역량이 있다는(히카노스:유능한,넉넉한,적당한) 것이 아니며, 우리의 자격(히카노테스: 능력,충족)은 하나님에게서 비롯되느니라. 
Not that we are sufficient of ourselves to think any thing as of ourselves; but our sufficiency is of God;
(n)우리 자신들로부터 오는 것과 같은 어떤 것을 숙고함에서, 우리가 우리 자신들 안에서 적임(適任)하다는 것이 아니며, 우리의 적임(適任)은 하나님으로부터니라. 
(v)우리 스스로 무엇인가를 주장함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들 안에서 역량이 있는(적임인) 것이 아니며, 우리의 자격(역량)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느니라. 
(p)개인적인 판정(판단)들을 형성하거나, 우리로부터 오는 것과 같은 무엇인가를 주장하거나 계산함에서, 우리가 우리 스스로 적합하다는(자격이 있으며, 능력에서 충분하다는) 것이 아니며, 우리의 권능과 능력과 충분함은 하나님으로부터니라. 
(한)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

고후0306. 그분께서 또한 새로운 성약(聖約) 곧, 글자[그람마:기록,편지,주해,서신,책,학문,문서,성경,의문(儀文),배움]가 아니고 영(靈)으로 된 새로운 성약(聖約)의 자격있는(히카노오: 할 수 있게 하다,자격을 갖추다,충족시키게 하다) 시종인(디아코노스: 시종인, 시중드는 사람, 선생, 목사, 집사)들로 우리를 삼으셨느니라. 이는 글자는 죽이나 영은 생명을 줌이라,   
Who also hath made us able ministers of the new testament; not of the letter, but of the spirit: for the letter killeth, but the spirit giveth life.
(n)그분께서 또한 새로운 혈약 곧, 글자가 아니고 성령으로 된 새로운 혈약의 종들로서 우리를 자격있게 만드셨느니라, 이는 글자는 죽이나 성령은 생명을 줌이라,  
(v)그분께서 또한 새로운 혈약 곧, 글자가 아니고 성령으로 된 새로운 혈약의 시종인들로서 우리를 자격이 있게 만드셨느니라, 이는 글자는 죽이나 성령은 생명을 줌이라,  
(p)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새로운 혈약의 시종인들과 시행자들로서 곧, 법률적으로 씌여진 법전의 글자의 시종인들이 아니고 성령의 시종인들로서, 우리를 적합하고 합당하고 자격있게 하시면서, 우리에게 자격을 주신 분은 그분이시니라. 이는 법규의 법전은 죽이나 성령은 살아나게 하심이라.
(한)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고후0307. 만약 돌들에 씌여지고 새겨진 사망의 직분[디아코니아:(종으로서의)시중,(자선적인)도움,(공무상의)봉사,관리,행정,직무,직분,섬김]이 영예스러워서, 그 영예가 사라지게 되어 있는 모세 얼굴의 영예 때문에,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그의 얼굴을 응시하여 바라볼 수 없었다면,
But if the ministration of death, written and engraven in stones, was glorious, so that the children of Israel could not stedfastly behold the face of Moses for the glory of his countenance; which glory was to be done away:
(n)만약 돌들에 새겨진 글자(문자)들 안에서 사망의 직분이 영예와 함께 와서, 이스라엘 아들들이 사라지고 있던 모세 얼굴의 영예 때문에 그의 얼굴을 몰두하여 바라볼 수가 없었다면, 
(v)한데, 만약 사망을 가져왔고, 돌 위에 글자들로 새겨져 있던 직분이 영예와 함께 와서, 이스라엘인들이 비록 그것이 사라지고 있었을지라도 그 영예 때문에 모세의 얼굴을 확고히 바라볼 수 없었다면, 
(p)한데, 만약 돌 위에 글자들로 새겨진 사망의 배제(配劑)(법규의 직분)가, 그 눈부심 때문에 곧, 시들고 사라지게 되어 있던 영예 때문에 이스라엘인들이 모세의 얼굴을 확고히 바라볼 수 없었던 영예와 찬란함으로 시작(개회, 발족)되었다면, 
(한)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고후0308. 영(靈)의 직분은 더 더욱 얼마나 영예스럽지 않으랴?
How shall not the ministration of the spirit be rather glorious?
(n)성령의 직분은 훨씬 더 영예와 함께 있지 못할 것이냐? 
(v)성령의 직분은 훨씬 더 영예스럽지 않을 것이냐? 
(p)어찌하여 성령의 배제(配劑)(그것이 사람들로 하여금 손에 넣게 불러일으키며, 또 성령에 의해 다스림을 받게 불러일으키는 영적인 직분)은 훨씬 더 대단하고, 더 찬란한 영예로 수반되지 않을 것이냐?
(한)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고후0309. 이는 만약 유죄판결(카타크리시스:반대되는 선고,반대로 선고하는 행위,정죄함)의 직분[디아코니아:(종으로서의)시중,(자선적인)도움,(공무상의)봉사,관리,행정,직무,직분,섬김]이 영예스러우면, 법의(法義)[디카이오쉬네:히브리어 체다카(의로움,정직,공의,덕,번영,알맞게,의로운,의롭게,의롭게 행함)에 상응하는 헬라어 디카이오스(공정한,흠 없는,거룩한,의로운)에서 유래,공정(公正),정의,칭의,의]의 직분은 영예에 있어서 훨씬 더 능가함이라.
For if the ministration of condemnation be glory, much more doth the ministration of righteousness exceed in glory.
(n)이는 만약 유죄판결의 직분이 영예를 가지고 있으면, 법의(法義)의 직분은 영예에 있어서 훨씬 더 풍성함이라.
(v) 만약 사람들에게 유죄판결 하는 직분이 영예스러우면, 법의(法義) 가져오는 직분은 얼마나 훨씬 더 영예스러운가!
(p)이는 만약 유죄판결 하는 직무(형벌 선고의 직분)이 영예를 가지고 있었다면, 합법적이게 만드는 직무는 (합법적인 삶과 하나님과의 올바른 위치를 낳고 조장하는 직분은) 찬란함과 영예에서 얼마나 헤아릴 수 없게 반드시 더 풍성해야 하는가!
(한)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고후0310. 이는, 영예스럽게 되었던 것 조차 이 점에서 능가하는 영예 때문에 아무런 영예를 갖지 못하였음이라. 
For even that which was made glorious had no glory in this respect, 
by reason of the glory that excelleth.
(n)이는, 참으로 영예를 가졌던 것이, 이 경우에는 그것을 능가하는 영예 때문에 아무런 영예를 갖지 못함이라. 
(v)이는 영예스러웠던 것이, 능가하는 영예와 비교하여 이제 아무런 영예를 갖지 못함이라. 
(p)참으로 이 사실의 관점에서, 한 때 광채를 가졌었던 것(모세의 얼굴에 있던 법규의 영예)이, 그것을 웃돌고 능가하는 압도적인 영광(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복음의 영광) 때문에, 전혀 아무런 광채를 갖지 못함에 이르렀느니라. 
(한)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을 인하여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고후0311. 이는 만약 치워지는(카타르게오:완전히 쓸모없게 하다,폐지하다,쉬다,방해하다,파괴하다,멀리하다,소용없게 되다,소멸하다,헛되다) 것이 영예스러웠다면, 남아 있는 것은 훨씬 더 영예스러움이라,
For if that which is done away was glorious, much more that which remaineth is glorious.
(n)이는 만약 시들어 없어지는 것이 영예와 함께 있었다면, 남아 있는 것은 훨씬 더 영예 가운데에 있음이라,
(v)이는 만약 시들어 없어지고 있던 것이 영예를 가지고 왔었다면, 지속되는 것의 영예는 얼마나 훨씬 더 위대한가!
(p) 이는 만약 단지 지나가고 있었으며 시들어 없어지고 있었던 것이 광채를 가지고 왔었다면, 남아 있으며 영원한 것은 얼마나 훨씬 더 영예와 광채 가운데서 반드시 거해야 하는가!
(한)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고후0312. 그렇다면, 우리가 그러한 소망을 가지고 있음을 알기에, 우리는 대단히 꾸밈없는 말을 사용하며(파르레씨아:숨김없이 말함,솔직함,널리 알려짐,확신)
Seeing then that we have such hope, we use great plainness of speech:
(n)그러므로 그러한 소망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의 말에서 우리는 대단한 담대함을 사용하며,
(v)그러므로 우리가 그러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 한, 우리는 매우 담대하니라. 
(p)우리가 그러한 영예스러운 소망(그러한 기쁘고 확신하는 기대)을 가지고 있는 한, 우리는 매우 자유스럽고, 공개적으로, 무서움 없이 말하며, 
(한)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고후0313. 그리고 모세와 같지 않느니라, 그는 자기 얼굴 위에 베일(덮개)을 썼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녀들이 폐지되는 것의 마지막(끝)을 확고히 바라볼 수 없게 하려 함이라. 
And not as Moses, which put a vail over his face, that the children of Israel could not stedfastly look to the end of that which is abolished:
(n)그리고 모세와 같지 않느니라. 그는 이스라엘 아들들이 시들어 없어지고 있던 것의 마지막을 응시하여 바라보지 않도록 자기 얼굴 위에 베일을 쓰곤 했느니라.
(v)우리는 모세와 같지 않으니, 광휘(빛남)가 사라지고 있던 동안에 이스라엘인들이 그것을 응시하지 못하도록 그는 자기 얼굴 위에 베일을 쓰곤 했느니라.
(p)또한 우리는 모세와 같이 행하지도 않느니라, 그는 소멸되는 것(그 위에 있었던 광채)의 마지막을 이스라엘인들이 응시하지 못하도록 자기 얼굴 위에 베일을 썼느니라.
(한)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같이 아니하노라

고후0314. 그러나 그들의 마음(노에마:인지,목적,지성,성질,고안,마음,생각,사고)들은 눈이 가리워졌느니라(포로오:돌같이 되다,굳어지다,둔해지다,무감각해지다,어둡게 되다). 이는 오늘까지 옛 성약(聖約)(디아데케:처분,계약,언약,유언/ 구약 베리트:고기에서 유래,고기 조각들 사이로 지나감으로 맺는 언약,계약: 창1510 참조)을 낭독(아나그노씨스:낭독,낭독의 행위,인식) 함에서 바로 그 베일이 치워지지 않은 채 남아있음이라, 그 베일은 그리스도 안에서 치워지느니라(아나칼맆토:폭로하다,열다,치워버리다,베일을 벗기다)
But their minds were blinded: for until this day remaineth the same vail untaken away in the reading of the old testament; which vail is done away in Christ.
(n)그러나 그들의 마음들은 굳어졌느니라, 이는 바로 오늘까지 옛 혈약을 낭독할 때에 바로 그 베일이 걷혀지지 않은 채 남아있음이라, 이는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제거됨이라. 

(v)그러나 그들의 마음들은 둔감하게 되었느니라, 이는 오늘까지 옛 혈약이 낭독되는 때에 바로 그 베일이 남아있음이라, 그것이 제거되지 않았으니, 이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이 그것이 치워짐이라.

(p)사실, 그들의 마음들은 점점 굳어지고 또 무감각하게 되었느니라 (그들은 둔감하게 되고, 또 이해력의 권능을 상실하였느니라), 이는 현재의 날까지 옛 성약(聖約, 옛 혈약)이 낭독되고 있는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그것이 비워지고 치워짐을 드러내도록 걷혀지지 않은 채, 바로 그 베일이 여전히 그들의 마음들 위에 드러누워 있음이라. 

(한)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고후0315. 그러나 심지어 오늘까지도 모세가 읽혀지는 때에, 그 베일은 그들의 마음 위에 있느니라.
But even unto this day, when Moses is read, the vail is upon their heart.
(n) 그러나 오늘까지도 모세가 읽혀지는 때는 언제든지, 베일이 그들의 마음 위에 드러누워 있느니라.
(v) 심지어 오늘까지도 모세가 읽혀지는 때에, 베일이 그들의 마음들을 덮느니라.
(p) 그뿐 아니라, 바로 오늘까지 줄곧 모세가 읽혀지는 때는 언제든지, 베일이 그들의 정신들과 마음들 위에 드러누워 있느니라. 
(한)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고후0316. 그럼에도 그것이 주께로 돌아오는(에피스트레포: 복귀하다,다시 오다 가다,개종하다,되돌아가다,돌아오다,돌아서다) 때에, 그 베일은 치워지느니라. 
Nevertheless when it shall turn to the Lord, the vail shall be taken away.
(n) 그러나 사람이 주께로 돌아오는 언제든지, 그 베일은 치워지느니라.
(v) 그러나 누구든지 주께로 돌아오는 언제든지, 그 베일은 치워지느니라.
(p) 그러나 사람이 (회개 가운데서) 주께로 돌아오는 언제든지, 그 베일은 벗겨지고 치워지느니라.
(한)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고후0317. 한데, 주는 저 성령이시니라, 그리고 주의 영(靈)이 계신 곳에 자유함(엘류데리아: 자유)이 있느니라  
Now the Lord is that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liberty.
(n)한데, 주는 성령이시니라, 그리고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함이 있느니라  
(v)한데, 주는 성령이시니라, 그리고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함이 있느니라 
(p)한데, 주는 성령이시니라, 그리고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함(노예신분으로부터의 해방 곧, 자유)이 있느니라 
(한)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약0212노트: 자유, 자유의지에 관한 말씀모음

고후0318. 그러나 맨(아나칼맆토:폭로하다,열다,치워버리다,베일을 벗기다) 얼굴로써, 주의 영광을 거울에서와 같이 바라보는 우리 모두는, 바로 주(主)(퀴리오스:권위에 있어서 최고,통치자,님,하나님,주,주인)의 영(靈)에 의해서와 똑같이, 영광으로부터 영광으로(의역: 영광의 한 단계로부터 영광의 그 다음 단계로) 같은 형상 속으로 변형되느니라,

But we all, with open face beholding as in a glass the glory of the Lord, are changed into the same image from glory to glory, even as by the Spirit of the LORD.

(n)그러나 베일이 치워진 얼굴들로써 주의 영광을 거울에서와 같이 바라보는 우리 모두는, 성령이신 주(主)로부터와 똑같이, 영광으로부터 영광으로 같은 형상 속으로 변형되고 있느니라,

(v)그리고 베일이 치워진 얼굴들로써 주의 영광을 모두 반사하는 우리들은, 계속 증가하는 영광으로써 그분의 모습 속으로 변형되고 있으니, 그것은 성령이신 주(主)께로부터 오느니라.

(pr)베일이 치워진 얼굴로써, 거울에서와 같이 주의 영광을 끊임없이 보는 우리 모두는 점진적으로 영광의 한 단계로부터 영광의 더 한 단계로 그분의 형상으로 변형되고 있으니, 그것은 성령이신 주께로부터 오느니라, 

(한)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Ἀρχόμεθα πάλιν ἑαυτοὺς συνιστάνειν; ἢ μὴ χρῄζομεν ὥς τινες συστατικῶν ἐπιστολῶν πρὸς ὑμᾶς ἢ ἐξ ὑμῶν; 2ἡ ἐπιστολὴ ἡμῶν ὑμεῖς ἐστε, ἐνγεγραμμένη ἐν ταῖς καρδίαις ἡμῶν, γινωσκομένη καὶ ἀναγινωσκομένη ὑπὸ πάντων ἀνθρώπων,3φανερούμενοι ὅτι ἐστὲ ἐπιστολὴ Χριστοῦ διακονηθεῖσα ὑφ’ ἡμῶν, ἐνγεγραμμένη οὐ μέλανι ἀλλὰ Πνεύματι Θεοῦ ζῶντος, οὐκ ἐν πλαξὶν λιθίναις ἀλλ’ ἐν πλαξὶν καρδίαις σαρκίναις.

 

4Πεποίθησιν δὲ τοιαύτην ἔχομεν διὰ τοῦ Χριστοῦ πρὸς τὸν Θεόν. 5οὐχ ὅτι ἀφ’ ἑαυτῶν ἱκανοί ἐσμεν λογίσασθαί τι ὡς ἐξ ἑαυτῶν, ἀλλ’ ἡ ἱκανότης ἡμῶν ἐκ τοῦ Θεοῦ, 6ὃς καὶ ἱκάνωσεν ἡμᾶς διακόνους καινῆς διαθήκης, οὐ γράμματος ἀλλὰ πνεύματος· τὸ γὰρ γράμμα ἀποκτέννει*, τὸ δὲ πνεῦμα ζωοποιεῖ.

7Εἰ δὲ ἡ διακονία τοῦ θανάτου ἐν γράμμασιν ἐντετυπωμένη λίθοις ἐγενήθη ἐν δόξῃ, ὥστε μὴ δύνασθαι ἀτενίσαι τοὺς υἱοὺς Ἰσραὴλ εἰς τὸ πρόσωπον Μωϋσέως διὰ τὴν δόξαν τοῦ προσώπου αὐτοῦ τὴν καταργουμένην, 8πῶς οὐχὶ μᾶλλον ἡ διακονία τοῦ πνεύματος ἔσται ἐν δόξῃ; 9εἰ γὰρ τῇ* διακονία τῆς κατακρίσεως δόξα, πολλῷ μᾶλλον περισσεύει ἡ διακονία τῆς δικαιοσύνης δόξῃ. 10καὶ γὰρ οὐ δεδόξασται τὸ δεδοξασμένον ἐν τούτῳ τῷ μέρει εἵνεκεν τῆς ὑπερβαλλούσης δόξης. 11εἰ γὰρ τὸ καταργούμενον διὰ δόξης, πολλῷ μᾶλλον τὸ μένον ἐν δόξῃ.

 

12Ἔχοντες οὖν τοιαύτην ἐλπίδα πολλῇ παρρησίᾳ χρώμεθα, 13καὶ οὐ καθάπερ Μωϋσῆς ἐτίθει κάλυμμα ἐπὶ τὸ πρόσωπον αὐτοῦ, πρὸς τὸ μὴ ἀτενίσαι τοὺς υἱοὺς Ἰσραὴλ εἰς τὸ τέλος τοῦ καταργουμένου.

 

14Ἀλλὰ ἐπωρώθη τὰ νοήματα αὐτῶν. ἄχρι γὰρ τῆς σήμερον ἡμέρας τὸ αὐτὸ κάλυμμα ἐπὶ τῇ ἀναγνώσει τῆς παλαιᾶς διαθήκης μένει, μὴ ἀνακαλυπτόμενον, ὅτι ἐν Χριστῷ καταργεῖται· 15ἀλλ’ ἕως σήμερον ἡνίκα ἂν ἀναγινώσκηται Μωϋσῆς κάλυμμα ἐπὶ τὴν καρδίαν αὐτῶν κεῖται· 16ἡνίκα δὲ ἐὰν ἐπιστρέψῃ πρὸς Κύριον, περιαιρεῖται τὸ κάλυμμα.

 

17Ὁ δὲ Κύριος τὸ Πνεῦμά ἐστιν· οὗ δὲ τὸ Πνεῦμα Κυρίου, ἐλευθερία. 18ἡμεῖς δὲ πάντες ἀνακεκαλυμμένῳ προσώπῳ τὴν δόξαν Κυρίου κατοπτριζόμενοι τὴν αὐτὴν εἰκόνα μεταμορφούμεθα ἀπὸ δόξης εἰς δόξαν, καθάπερ ἀπὸ Κυρίου Πνεύματο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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